카테고리 없음 2016. 2. 7. 23:59

누가 시키지 않아도

디자인도 (좋아)하고

음악도 찾아서 듣고

글도 쓰고

만들고

사진을 찍고

또 편집을 하고

덕질을 하고

뭐 기타 등등 귀찮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신나서 했는데



언젠가부터 누군가 떠먹여주면 그마저도 다 삼키지도 못하는 내가 되었다

나란 병신


시간이 없는건 핑계고 의지가 없는거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