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

무슨

바람이 불어서


오랜만에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게 되었다



포토샵으로 일 아닌 일을 하다가

예전에 밤새가면서 스킨만들고 했던 기억이 나고,

문득 홈페이지나 만들어 볼까? 하는 생각이 들어 여기까지 오게되었다


홈페이지를 만들면 온전한 내 공간인것만 같아서 좋았지만

... 왠지 바쁜시기에 또 호스팅 연장을 안해서 사라져버릴것 같아서 그만뒀다


목적은 내 청춘에 대한 아카이빙

또는 글을 쓸 공간

(물론 나는 정리도 못하고 내가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읽지도 못하지만!)


결국 설에 고향에 내려온 심심한 자의 여유정도로 만들어진 블로그지만

가끔이라도 글쓰러 올게